글린다1 영화 <위키드> 리뷰 - 주인공들의 가창력, OST, 뮤지컬과의 비교 2024년 개봉한 위키드(Wicked)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오즈의 마법사 속 마녀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무엇보다 엘파바와 글린다를 연기한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 실력, 그리고 영화에서 새롭게 해석된 OST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뮤지컬과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1. 두 주인공의 가창력, 기대 이상이었다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주인공들의 노래 실력이다. 뮤지컬 영화에서 배우의 가창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신디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 모두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신시아 에리보(엘파바 역) – 압도적인 감정과 고음신시아 에리보는 이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2025. 2. 6. 이전 1 다음